2014년 18대 만해대상 실천부문에 대한변협 인권재단 이세중 이사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만해대상은 한용운 선사의 민족사상과 자유사상 및 평화실천과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평화대상, 실천대상, 문예대상으로 나누어 시상되고 있다.
이세중 이사장은 1970년대 긴급조치 1호 때부터 민청학련사건과 김지하 재판 등 민주화 운동 인사 130여 사건을 무료 변론하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환견운동연합,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등 시민운동을 이끌어온 공로로 실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평화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9명이 거주하며 역사적 피해 사실을 알리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집이, 문예대상은 만인보를 아랍어로 번역 출간한 이집트의 작가 아시라프 달리와 이란에서 저항 참여적인 영화를 만들고 있는 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 서예가이자 전각가인 윤양희 전 계명대 교수 3명이 공동 수상자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세중 변호사는 유신 시절 민주·자유·정의에 대한 강렬한 소망 을 가진 분들을 외면할 수 없어 무료 변론을 하게되었는데 민족의 선각자이자 독립운동가, 불교사상가 그리고 문학적 어른으로 늘 존경해 온 만해 한용운 선생님을 기리는 상을 받게 돼 당황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정부나 사회단체가 주는 어떤 상보다 가치 있는 상이어서 무척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고 한다.